[노원역 맛집] 이춘복 참치 직영점 방문 후기. 참치 무한리필~

노원역 참치 무한 리필 맛집

 "이춘복 참치 "  

안녕하세요, 기며기 입니다.

 

이번 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어요.

회사 칼퇴하고 바로 서울로 올라왔어요.

차가 막혀서 조금 늦었네요.

 

다들 이제 돈 좀 버는지

참치를 먹자고 하네요.

 

노원역에 참치하면 바로 이 집입니다.

이춘복 참치 노원 직영점!!!

 

노원역에서 마신 술이 몇백 병 되는데

이춘복 참치는 처음이네요.

매번 바라만 봤는데 성공했습니다.

 

*광고

 

*

노원역 1번 출구에서 5분도

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2층짜리 단독 건물로 아주 큰 규모입니다.

2층은 룸인가 봐요.

저는 이층은 못 올라가 봤네요.

 

 

 

주차장도 항상 만 차로 정말 사람이 많아요.

건너편 '또와 순두부'에 자주 가는데

이춘복 참치를 보면서

언제 꼭 한번 들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내부 1층 홀은 주방장님? 실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바 형식입니다.

거의 만석입니다.

 

 

저희는 1층 안쪽 테이블 형식으로

된 곳으로 안내받았어요.

3명이라 테이블 형식이 더 좋았어요.

 

 

예약을 하면 테이블이 딱 세팅되어 있습니다.

딱 과하지 않고 깔끔하네요.

 

 

 

김은 기본으로 엄청 쌓여 있습니다.

참치는 많이 먹기 힘들어

김이 꼭 필요해요.

무한 리필 조져야 하니까요.

 

 

 

밑반찬은 무 조림, 콘 버터, 초밥,

참치 머리 구이 등이 나와요.

 

또 애피타이저로 죽을 줬어요.

죽은 맛만 봤어요. 무난합니다.

참치를 먹을 배를 남겨 둬야죠.

 

 

저희는 참치 스페셜 3인을 주문했어요.

그렇게 성공한 건 아니라서요...

사실 아직 참치 맛도 잘 몰라요.

기본이면 충분합니다.

 

 

 

첫 번째 판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두번 째 판이 잘나오고

그 이후부터는 싼 부위만 나와요.

 

 

마블링 보세요. 참치가 정말 싱싱합니다.

가운데 소고기 같은 부위가 가장 맛있어요

 

부위를 알려 주셨는데 기억이 안 나요.

후다닥 너무 빨리 말해주셨어요

 

또 참치 눈물 주를 한 잔씩 따라 주셨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소주랑 똑같아서

찍지는 않았어요.

끈적한 소주 맛이었어요.

 

 

 

 

네 판 정도 먹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불금인데도

노원역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옛날만큼 자주 못 와서 그런지

올 때마다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생겨요.

 

 

 

제 단골집들이 있는 거리인데

호이안 느낌나는 등불을 설치해 놨네요.

 

 

 

 이차는 브롱스에 가서 피자 한 판을 먹었어요.

참치는 맛있는데 정말 많이 먹었는데

배가 고프더라고요.

 

맥주 두잔정도 먹고 귀가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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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멱슐랭 별점 ◁

★★★★☆

" 참치~이춘복 참치 이건 맛의 대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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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쿠팡에서 이부위 이름을 알았네요.

" 배꼽살 " " 머릿살 " " 뱃살"

 

 

 

참치도 배송을 해주네요.

신기하네요. 다음에 한번 주문해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