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에어비앤비] 한강공원, 가로수길 , 압구정 근처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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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에 위치한 저렴하고 깔끔한 에어비앤비 이용 후기

한강과 가로수길 걸어갈 수 있는 신사역 숙소 추천

 

안녕하세요. 에어비앤비 유저 기며기 입니다.

 

5월에 정말 긴 연휴가 오늘 마지막 입니다.

저는 절반은 일하고 이틀 만 쉬었기 때문에 멀리 놀러 가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여자 친구와 서울에 숙소를 잡고 등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청계산 등산을 가기 쉽게 신사역으로 숙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저희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해서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합니다.

에어비앤비는 숙소 이름이 따로 없는 곳이 많아 링크 첨부했어요~

 

 

 

숙소, 체험, 장소를 모두 한 곳에서 -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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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위치는 예약하면 알려주기 때문에 저도 신사역으로만 올려놓을게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새로 오픈하여서 내부가 깔끔하고 새것이었어요.

에어비앤비를 위해 준비한 집이어서 딱 필요한 것만 있는 깔끔한 집이었습니다.

새로 생겨서 후기도 8개밖에 없지만 전체적으로 후기도 좋았습니다.

 

에어비앤비 할인받으실 수 있는 링크를 아래에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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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빌라입니다.

KEA HOUSE라는 건물이네요.

건물 주차 공간은 여유가 있지만 늦은 시간에는 꽉 차더라고요.

주차장 뒤쪽으로는 쓰레기 장이 있습니다.

입실은 16시였고 입실 전에 방 소독 중이라고 16시 이전 입실은 어렵다고 먼저 이야기해주셨어요.

30분 정도 빨리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먹을 것 사면서 기다렸다가 입실하였습니다.

 

건물 현관 비밀 번호가 있어 안전합니다.

 

빌라의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저희 숙소는 3층이어서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처음에는 짐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네요.

 

방을 전체적으로 찍을 수 있는 각도가 안 나와서 하나하나 보여드려요.

그나마 입구에서 전체 샷을 찍어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는 침실입니다.

방에 침대와 옷장만 있고 하얀색 페인트로 칠해져 있습니다.

도배는 따로 되어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유럽 에어비앤비 숙소 느낌이 났습니다.

 

옷장에는 수건 5개와 헤어드라이기, 여분의 휴지가 있었어요.

빨래를 널을 수 있게 행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가장 궁금했던 거실의 소파입니다.

저희는 누워서 텔레비전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보통 침대 앞에 텔레비전이 있어야 해요.

그런데 이번에만 예외로 소파 앞에 있는 곳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소파가 생각보다는 작았어요. 2명이 누울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꾸겨서 둘이 누워서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조명이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다른 가구는 최소한으로 하고 조명에 신경을 쓰신 것 같아요.

 

에어컨은 필수로 달려 있었습니다.

이번 주 날씨가 더웠기 때문에 첫 에어컨을 에어비앤비에서 사용했습니다.

집에서는 맘껏 못키지만 어디 놀러가면 자유롭게 사용해서 좋아요.

 

정말 성능이 좋은 냉장고였어요.

모든 재료를 얼려버렸던 냉장고입니다.

중으로 해놓았는데도 강해서 약으로 조절해 놓고 사용했어요.

 

주방 도구 및 식기입니다. 기름과 꽃소금 정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방 조리 도구도 딱 필요한 최소한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세탁기와 싱크대입니다.

인덕션 2구가 있었고 커피포트도 있었어요.

설거지하고 그릇을 말릴 공간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티브이에 USB 연결이 잘되어 다운로드하여간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유선 채널도 잘 나와서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어요.

 

화장실이 특히나 유럽 느낌이 났습니다.

좋은 뜻은 아니지만 딱히 나쁜 의미도 아니에요.

정말 볼일 보고 씻을 수 있는 불편하지 않은 최소한의 공간 활용입니다.

 

전자레인지까지 정말 없는 것 없는 에어비앤비 신사역 숙소였습니다.

빛도 잘 들어와서 이렇게 자취해도 좋겠구나 싶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해서 티브이를 보면서 휴일을 보내니 너무 여유롭고 행복했습니다.

어디 멀리 안 가도 좋은 사람과 있으니 좋더라고요.

"이게 정말 쉬는 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요리입니다.

부대찌개와 차돌박이 떡볶이를 요리해 먹었습니다.

둘 다 혼자 살고 있지 않아 요리를 해먹을 기회가 별러 없어요.

그래서 어디 놀러 가면 꼭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신사역에 에어비앤비 하는 숙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강남과 종로 쪽 접근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서울에 놀러 오시면 에어비앤비 숙소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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