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숙소] 가성비 甲 비지니스 호텔 추천 '케니 스토리'

제주시 가성비 좋은 비즈니스 호텔 추천

' KENNY STORY ' 

 

안녕하세요. 기며기 입니다.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제주도 규태네' 다녀온 뒤

제주시에서 1박을 했습니다.

 

여자 친구가 일을 하고 서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첫날은 제주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규태네'에서 소주 한잔 해야 해서입니다.

 

지금 이시국에 제주도를 가야 하는 이유

가격을 보세요. 44,000원에 제주시 비즈니스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심지어 당일 아침에 예약했어요.

계속 가격이 낮아지더라고요.

 

 

케니스토리 호텔 외부 사진을 못 찍어서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포샵이 조금 들어 간 것 같네요.

 

케니스토리 외부

인포메이션도 포샵이 조금 된 퍼온 사진입니다.

 

케니스토리 인포메이션

3층에서 12층까지 객실입니다.

2층은 라운지

B1층이 레스토랑이네요.

 

케니 스토리 주차장 약도

케니 스토리의 유일한 단점입니다.

바로 주차장이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심지어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합니다.

 

짐이 많으시면 일행과 내려주고 유턴해서 차를 주차해야 합니다.

그런데 로비도 없어요. 내려주기가 애매한 위치예요.

 

케니스토리 주차장

케니 스토리 주변 맛집

케니스토리 주변 맛집을 알려주네요.

하지만 규태네는 없네요.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제주도민도 진심 맛집은 알려주지 않아요.

 

케니스토리 연동점 맛집

케니스토리 연동 이용 안내문

체크인 시간 : 15시. 체크 아웃 : 11시

 

케니스토리 연동 이용안내

케니 스토리 스탠더드 더블룸 내부 모습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 내부입니다.

여느 비즈니스 호텔과 같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아차.. 소개전에 소독부터 할게요.

제주시에는 중국인 방문이 많았었기 때문에 조금 불안했어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소독을 했습니다.

 

"착착 착착 착착"

제주도 가기 전에 불안해서 약국을 털어서 알코올을 구매해 갔어요.

반통 이상 사용해서 모든 곳을 소독했습니다.

 

 

침대도 크고 아주 푹신했습니다.

청결도는 만점입니다. 

 

있을 건 다 있고 없는 건 없는 호텔입니다.

 

욕실도 아주 깔끔하고 고급집니다.

아주 대 만족입니다.

 

 

당연하게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기 하나 없이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코로나 19 때문에 마음 조리며 여행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생각보다 안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서울 같은 경우만 해도 100명 정도 되는 확진자가 있고

출퇴근하면서 마주칠 가능성이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제주도는 2명의 확진자만 있고 

추가 확진자가 없어 청정지역이라고 생각 드네요.

 

음식점마다 모두 장사가 안되어서 힘들어하더라고요.

지금 이 시국에 제주도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한산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시국에 사람 많은 곳을 가는 것은 위험하지만 

조심한다면 제주도는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