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인스타 갬성 사진 얻을 수 있는 '더로맨틱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제주도 인스타 갬성 카페

"더로맨틱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위치 :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1길 26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00

 

안녕하세요 기며기 입니다.

 

제주도에서 정말 이쁜 카페를 소개 드릴게요.

비도 오고 혼자서 할 것도 없어 근처에

이쁜 카페를 찾아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너무 이뻐서 차마 혼자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천백고지를 방문하고 와서 등산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건물이 유럽 풍으로 너무 이쁘게 지어져 있었어요.

정말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마침 여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얼른 들어가라고 맛있는 거 먹으라고 

다그쳐서 용기 내어 들어갔어요.

 

 

 

옆에는 펜션도 운영하나 봐요.

단독으로 쓰는 독채입니다.

내부는 볼 수가 없었어요.

 

 

4인 기준으로

평일 18만원 / 주말 23만원 / 성수기 23만원 입니다.

인원 추가 시 1인당 2만원 추가네요.

 

 

의상도 대여해 주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람이 없어 문은 닫아 있었어요.

 

 

남자 화장실은 외부에 있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내부에 있더라고요.

 

 

볼일을 보고 나오니 밖에서

안이 희미하게 보이더라고요.

주차장 가는 길인데 민망하더라고요.

 

 

 

더 로맨틱 소속 사진사들이 스냅사진도

찍어 준다고 하네요.

아까 옷 빌리는 곳에서 옷 대여해서 찍나 봐요.

저는 지금 혼자라 대충 봤어요.

 

 

이렇게 사진을 찍어 주나 봅니다.

50분에 8만원 정도 가격이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인 것 같아요.

 

 

 

혼자서 제일 먼저 방문하여 마음 편히 사진을 찍었어요.

유럽풍으로 정말 이쁜 인테리어입니다.

 

 

 

 

사소한 소품, 조명 다 너무 고급스러웠습니다.

이 카페 지을 때 정말 돈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그만큼 여기저기 사진 포인트입니다.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카페 같아요.

 

 

 

꽃으로도 이쁘게 장식이 되어 있어요.

모든 곳이 다 이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광고

 

*

 

 

음료 가격은 살짝 비싼 것 같지만

분위기와 건지는 사진값이라고 생각하면

적당해 보입니다.

 

 

 

유자에이드와 콘 어쩌고 빵을 주문했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정말 맛있는 빵이었어요.

 

유자에이드가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입장료와 음료값이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크게 비싸진 않아 보였어요.

 

이렇게 이쁜 카페에서 셀카 한 번을 안 찍었네요.

여자친구 오면 한 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출처 - 네이버 플레이스 더로맨틱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네이버에 있는 카페 메인 사진이네요.

눈이 오는 날에는 더욱 이쁜 것 같아요.

 

인생 샷 건질 수 있는 더 로맨틱 카페

제주도에 오면 꼭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