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일차 - 대만 타이베이 가볼만한 곳 임가화원 입장료, 운영시간

대만 타이베이 가볼만한 곳

임가화원

 

 

 

대만 타이베이 가볼만한 곳 임가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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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베이 여행 3일차

임가화원을 방문했어요.

임가화원은(임본원원저)은 푸젠성에서 타이완으로 이주한

린가(林家)가 쌀·소금 무역으로 큰 부를 이루며

건립한 대규모 저택이라고 해요.

 

 

 

 

1853년 린핑허우가 지었으며,

린가의 사업체 이름인 ‘번(本)’과 ‘위엔(源)’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전쟁 이후에는 난민들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기도 했고,

이후 린가가 신타이베이시에

소유권과 수리비를 기부해 보존되었습니다.

현재는 타이완을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자 린가의

번영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가볼만한 곳으로 

임가화원을 추천하더라고요.

대만에 있는 일본식 건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임가화원 가는길 

우연히 정말 맛있는 우육면 맛집도

방문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만 여행 3일차 - 반차오역, 임가화원 근처 현지인 우육면 맛집 우쉬쉬

 

 

임가화원 입장료

1인당 80대만달러로

한국돈 4천원 정도 합니다.

 

 

 

 

타이베이 임가화원 운영시간 

운영시간 : 09:00~17:00

매월 첫째주 월요일, 음력 설 전날 및 당일 휴관

아래 시간에 맞춰 가이드도 한다고 해요.

 

 

임가화원 지도입니다.

지도를 보지 않아도 한바퀴

돌기에는 어렵지 않았어요.

 

 

들어가자마가 바로 눈에 보인 곳은

원형으로 되어있는 통로였어요.

일본 애니에서 봤을 법한 통로로

흰 벽에 검은 통로가 멋있더라고요.

 

입구 바로 앞에는 

정말 오래된 듯한 나무가 있었어요.

정말 크고 멋있는 나무더라고요.

 

 

임가화원의 왼쪽으로 돌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보이는 곳이 연못 위에 있는 

건물이었는데 아주 멋있었어요.

 

 

오리가 한 4~5마리가 연못에서

놀고 있더라고요.

 

오리 뿐만 아니라 거위도 있더라고요.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처럼 느껴졌어요.

 

 

 

건물들이 정말 멋있었어요.

사진 찍기에도 좋고

자연과 어우러진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아무리 예뻐도 더운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에어컨 있는 실내가 있어서

조금 쉬었어요.

건물 내부도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조금 쉬다가 더 구경했는데

오래된 나무들이 정말 멋지고

잘 관리가 되고 있었어요.

 

 

 

땀이 흥건하게 났지만

나름 포인트 들에서 열심히 사진을 남겼어요.

대만 날씨 진짜 죽음입니다.

 

 

대만 날씨는 덥지만

하늘이 정말 맑더라고요.

중국에 붙어있는데도

미세먼지가 없는게 신기합니다.

 

 

 

동굴 같이 생긴 곳도 있고

나름 구경할 곳들이 참 많았어요.

관리를 정말 잘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대만 타이베이 임가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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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新北市板橋區西門街9號 No9, Ximen st., banqiao dost., new taipei city

 

운영시간 :매일 09:00~17:00

매월 첫째주 월요일, 음력 설 전날 및 당일 휴관

 

입장료 : 1인당 80대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