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적금을 해야하는 이유 / 이자 높은 적금 추천
- 멱테크(티끌모아 건물주)/티끌모으는 재테크
- 2021. 8. 30. 19:41
이자 높은 직장인 적금 추천
30대가 적금을 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기며기입니다.
월급을 받으면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flex다 욜로다 받으면 쓰기 바쁜 사람들은 아마 이 글을 보실 일이 없을 거예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일단 적금을 하려는 의지가 있으신 것 같아요. 저도 입사 첫해에는 취준으로 고생했던 나를 위해 먹고 쓰고 노는데 돈을 쓰다 보니까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아서 후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차라리 그때 집을 사서 자취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왜 그때 집을 사지 못했을까요? 바로 목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은 30대는 지금 엄청난 분노에 차있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지금 자금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나마 있는 돈으로 잘해보려 했던 비트코인은 정부가 규제하고 주식해보려 하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 떨어지고... 역시 부동산이 불패구나 하고 눈을 돌렸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영 끌로도 진입하기 힘들어진 아파트 가격만큼 30대의 울분도 끝없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분노가 차있어도 적금은 들어야 합니다. 이제 30대인 우리도 경험이 쌓였어요. 언제 돈을 버는지 대충 알게 되었습니다. 위기 다음에는 기회! 폭락 뒤에는 폭등! 코로나로 반토막난 주식이 3배 되는 것을 보았고, 망할 거라고 생각했던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은 것을 보았어요. 집이 있어서 힘들어했던 부모님을 보며 집을 사지 않았더니 집값은 미친 듯이 올랐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분명 폭락의 시기가 올 거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게 주식 일지, 부동산 일지, 비트코인 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무조건 어려운 시기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은 그 기회를 보는 눈을 키우면서 그 기회를 잡을 총알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위기에 탈출하면 하수, 위기에 존버 하면 중수, 위기에 추매 하면 고수! 위기에 추매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총알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총알은 꾸준한 적금이 될 것입니다. 적금이라는 것이 꼭 은행의 적금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정 금액씩 목돈을 만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본인이 주식을 잘하면 좋은 기업의 주식을 일정금액 매달 사는 것도 적금입니다. ETF를 사는 것도 적금이 도 금을 사는 것도 적금입니다. 언제든 현금화를 할 수 있고 적당한 수익률을 준다면 적금입니다.
하지만 하이리턴은 하이리스크가 있습니다. 목돈을 만들려고 했는데 반토막이 나있으면 적금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안전하면서 수익은 적은 은행에 적금을 하곤 하죠. 이미 1 금융권의 은행 적금은 이자가 1%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자를 높게 주는 제2 금융권으로 적금 상품을 찾곤 하는데 4.2%의 높은 이자를 주는 적금 하나를 소개할게요.
웰컴 디지털 뱅크를 들어보셨나요? 웰컴 디지털 뱅크는 제2 금융권으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요즘에 볼 수 없는 이자를 주고 있습니다. 처음 가입한 고객은 4.2% 이자를 주는 [첫 거래 우대 정기적금]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처음 계좌를 개설하는 분만 가입할 수 있고 추천인을 입력하면 5천 원의 현금을 바로 입금해 줍니다. 추천인을 입력하면 추천한 사람뿐만 아니라 추천받은 사람도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가입할 때는 저를 추천인을 입력해 주시고 다른 지인에게 추천할 때는 본인 추천인 번호를 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모님, 형제, 친구들에게 추천하면 소소하지만 이자보다 더 큰 금액을 받을 수도 있어요. 일단 처음 가입할 때 적으실 추천인 번호는 WBO96 BX 입니다. 지인 중에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면 그분에게 추천인 번호 달라고 하셔서 가입하세요. 제가 아니더라고 꼭 추천인은 입력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천인 : WBO96BX
월 최대 30만 원 / 12개월 동안 가입 가능한 조건이 있지만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기본금리 3.2%에 우대금리 1%입니다. 물론 우대금리가 있지만 달성 조건이 정말 간단합니다. 8회 이상 당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됩니다. 월급날 30만 원만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 설정해 놓으면 간단히 해결되는 우대금리 조건입니다.
저는 이미 1년 동안 적금을 다 넣어서 해지가 되었어요. 매달 30만 원씩 12개월 입금하여 세후 이자 69,300원을 받았습니다. 초기 추천인 입력으로 5천 원을 더 받아 총 74,300원의 이자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지만 내가 번 돈이 아닌 내 돈이 번 돈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다를 거예요. 내가 자고 있는 동안 내 돈이 번 돈입니다. 적금 추천을 하는 근본적 이유입니다. 내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것의 기본이 적금입니다.
잘 쓰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돈을 쓰는 행복을 모르는 사람을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돈 쓰는 게 즐겁지 않은데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 이유가 없으니까요. 중요한 것은 지금 썼을 때의 행복과 이 돈을 나중에 썼을 때 행복을 비교하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만 원이 없어서 느끼는 불행과 나중에 370만 원이 있어서 느끼는 행복. 이 두 가지를 저울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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