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스파 펜션] 자연속에 있는 가성비 제트스파 펜션

가성비 좋은 포천 스파펜션

자연 속에서 힐링 가능한 포천 펜션

'호수가의 아침'

 

 

안녕하세요. 놀러 다니는 기며기 입니다.

 

여자 친구와 포천을 다녀왔습니다.

포천 시골에 있는 펜션이었어요.

 

풍경이 너무 예쁘고 조용한 동네였습니다.

주변에 개들이 짖는 소리만 들리고 전혀 소음이 없어요.

오랜만에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주변에 산이 많고 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하늘도 정말 예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찍어봤어요.

눈이 쌓여있는 산이 예쁘네요.

 

포천 펜션 호수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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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10-9221-0790

위치 : 경기 포천시 영중면 물안 2길 33

입실 15:00 · 퇴실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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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어때어플을 통해서 예약했는데 정말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59,000원 상품에 이것저것 할인이 붙어서 50,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포천 스파 펜션을 너무 싸게 구했습니다.

그래서 파주로 놀러갔다가 포천까지 이동을 했어요.

알아보면 정말 저렴하면서 좋은 곳들이 많습니다.

 

포천 스파펜션 '호수가의 아침'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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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펜션 호수가의 아침 내부입니다.

조금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텔레비전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소파는 또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포천 스파펜션  '호수가의아침'의 주방입니다.

각종 조리도구가 모두 있었습니다.

와인을 사 갔는데 오프너도 있었습니다.

결국 오프너가 필요 없는 와인이었지만요.

성능도 너무 좋은 냉장고입니다.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밥솥과 커피포트도 있습니다.

식탁은 또 벽을 바라보고 있어요.

조금 구조가 특이해요.

그래서 야식을 먹을 때 옮겨서 먹었어요.

전자레인지도 이렇게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면 스파가 있어요.

이렇게 보온 뚜껑을 덮혀져 있었습니다.

열면 깨끗하고 따뜻한 물이 들어가 있었어요.

스파너무 좋았습니다.

스파하고 나니까 거의 하루 종일 잠만 잤어요.

피로가 쏵 풀리더라고요.

이렇게 바비큐를 하는 곳과 스파가 같이 있습니다.

계곡에서 놀면서 백숙 먹고 하는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네요.

 

포천 스파펜션 호수가의 아침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오늘 바비큐는 삼겹살입니다.

굽기 좋게 잘라 놓은 삼겹살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바비큐 불은 15,000원입니다.

전화하면 바로 불을 준비해 주십니다.

실내라서 연기가 많이 나는 것 말고는 딱 좋았습니다.

프라이빗한 곳에서 조용하게 먹으니까 너무 좋아요.

부드럽게 구운 고기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숯불에 굽는 고기가 정말 맛있습니다.

엄마가 싸준 반찬과 함께 바비큐를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파주 아웃렛에서 구매한 와인도 같이 즐겼어요.

여자 친구가 술찌라서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매했는데,

역시나 한잔 먹고 뻗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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