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슐랭/서울 기며기 2020. 6. 7. 10:35
양재역 분위기 좋은 룸 술집 안주 맛있어 술이 술술 들어가는 이자카야 식감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자카야 애호가 기며기입니다. 금요일 회사 퇴근 후 친구의 호출로 강남으로 가게 됐어요. 제가 친구와 아는 형을 소개해줬는데 금요일에 만났더라고요. 저는 늦게 퇴근을 했는데 같이 한잔하자고 연락이 왔어요. 제가 지방에서 올라가니 양재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양재역 술집을 찾아봤어요. 양재역에서는 술을 마셔본 적이 없어서 고민이 됐어요. 둘 다 배는 부르다 하고 못 먹는 게 많이서 고민이 좀 됐어요. 그래서 가장 무난한 양재역 이자카야로 골랐어요. 또, 홀은 좀 그럴 것 같아서 룸 형식인 양재역 식감 이야기를 방문했습니다. 양재역 이자카야 식감이야기 입구에 들어서면 사케 병이 진열되어 있어요. 술병에 한자가 들어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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