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껫 가성비 호텔 더 엘리시움 레지던스(The Elysium)

태국 푸껫 가성비 호텔 더 엘리시움 레지던스(The Elysium)

태국 푸껫 가성비 호텔

푸껫 찰롱 더 엘리시움 레지던스

 

이번에 푸껫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푸껫 여행에서 중요한 두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스킨스쿠버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는 것이에요. 그래서 일단 가장 체력이 좋은 푸껫에 도착하자마자 다이빙을 하기로 했습니다. 푸껫 비행기가 야간 비행기여서 첫날은 일단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어요.

 

태국 푸껫 찰롱 더 엘리시움 레지던스


처음 계획은 스크버 다이빙 업체에서 함께 운영하는 숙소에서 머물려고 했는데 공용화장실을 써야 하는 방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여 추천해 주는 근처 숙소에서 머물렀어요. 숙소가 진짜 저렴했는데 깨끗하고 뷰도 좋고 수영장도 있더라고요.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은 1박에 3만 원 정도였는데 진짜 푸껫 가성비 숙소입니다.

2층에는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다이빙을 하느라 수영장에서 놀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1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체크인이 되더라고요. 

5층 숙소로 방이 배정을 해주었어요. 시티뷰지만 주변 건물이 낮아서 멀리 바다가 살짝 보이긴 하더라고요. 복도도 깔끔하고 청결하더라고요. 주변에서 가장 좋은 숙소인 것 같긴해요. 

방에 들어가니 싱글 침대 2개 더라고요. 제가 실수로 트윈룸을 했더라고요. 근데 이 선택이 나름 좋았습니다. 다이빙이 힘들어서 혼자 편하게 자는게 좋았어요.

에어컨도 아주 시원하게 잘 되고 좋았습니다.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놀러가니까 에어컨의 소중함을 다시 느꼈습니다. 매일 물에 들어갔다 와서 수영복을 빨아서 말렸는데 에어컨이 빵빵해서 잘 마르더라고요. 날씨가 건조해서인지 아무튼 딱 좋았습니다.

베란다도 있어서 이렇게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는 일출도 볼 수 있어요. 

배란다에 특이하게 세면대가 있습니다. 정말 특이해요.

저 멀리 해변도 보입니다. 아주 멀지만 아침에 일출을 보면서 보면 정말 좋아요. 푸켓 가성비 호텔로 정말 추천합니다. 푸켓 호텔 진짜 저렴하더라고요. 어차피 3일 동안은 방에서 잠만자고 오픈워터 자격증 강습만 받을 예정이라 딱 맞는 태국 푸켓 가성비 숙소입니다. 

이거 찍으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어요. 푸켓 일출영상입니다. 벌써 푸껫에 다녀온지 한달이 되가다니 정말 시간 빨리갑니다. 평생 여행 다니며 살고 싶네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