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원 맛선생 알육수로 만드는 간단한 계란탕

청전원 맛선생 알육수로 만드는 간단한 계란탕

간단한 계란탕 만드는 방법

청정원 맛선생 알 육수

 

 

신혼집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밖을 잘 안 나게 되는 것 같아요. 데이트할 때는 맛집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요즘은 집에서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재미에 집돌이가 되어 갑니다. 이번 연휴에도 4일이나 쉬었는데 집 주변 산책만 하고 멀리 나가지 않았어요. 

 

매번 그때그때 먹을 요리를 만들다 보면 국 요리가 참 고민이 됩니다. 국은 육수부터 재료 손질까지 참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오늘은 정말 쉽게 만들 수 있는 계란탕 리뷰를 해볼게요.

계란탕은 정말 간단합니다. 육수 내고 새우젓, 국간장으로 간을 한 뒤 양파, 파 넣고 마지막 계란을 풀어서 넣어주면 끝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육수를 내는 것인데 저는 청정원 맛선생 알 육수로 정말 편하게 육수를 만듭니다.

멸치 디포리 알 육수로 계란탕 만들기


1. 물에 청정원 맛선생 멸치 디포리 알 육수를 넣고 끓여준다.

2. 양파를 넣고 새우젓과 국간장으로 간을 해준다.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면 조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새우젓으로 간을 한다고 생각하고 국간장으로 향만 맞춰주면 좋습니다.

3. 계란에 소금을 살짝 넣고 풀어줍니다. 풀어준 계란을 국에 둘러서 넣어주고 파를 뿌려주면 완성!! 국 요리 중 아마 라면 다음으로 간단한 요리라고 생각해요.

계란을 풀어줄 때 휘저으면 아래처럼 계란이 다 풀어지고 국물이 탁해져요. 물론 맛은 좋지만 보기에 좋지 않고 계란의 식감이 많이 사라집니다. 저는 딴생각하다가 계란을 라면에 넣듯이 풀어버렸어요.

계란탕과 함께 먹을 메인 소고기를 에어 프라이기에 구워줬어요. 요즘 에어 프라이기가 너무 편해서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가스레인지에서 구우면 기름이 바닥까지 튀어서 청소하기 귀찮은데 에어 프라이기를 사용하면 에어 프라이기만 닦아주면 되어서 좋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반찬들과 함께 상을 차리면 저녁식사가 끝났습니다. 정말 간단히 만들었지만 푸짐한 한상이 되었어요. 고기는 에어 프라이기로 굽고 야채 살짝 굽고 계란탕 후딱 하니까 정말 푸짐해졌습니다.

고기가 살짝 탄 것 같지만 정말 잘 익었어요. 에어 프라이기로 두 번 구워야 해서 나중에 한번 더 데웠더니 색이 좀 진해졌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국물요리 필수품 청정원 맛선생


청정원 맛선생만 있으면 국물 육수를 만들기 정말 쉬워요. 멸치 육수 내고 야채 육수 내려면 정말 골치 아픈데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해서 요즘 모든 국물 요리는 알 육수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어요. 청정원 맛선생에는 멸치 디포리 알 육수뿐만 아니라 아귀 청양고추, 채소 육수 팩도 있어서 만들려는 음식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사용하기도 좋아요. 이번에 어버이날에 부모님 초대해서 식사했는데 너무 많이 사놔서 절반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요리 많이 하시는 분들은 요리에 깊은 맛을 내기도 좋고 시간도 절약되는 청정원 맛선생 이용해 보세요. 구매 링크 아래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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