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금매달 중국 다 줘라 - 동계올림픽 중국 편파 판정 황대헌 실격

이럴거면 금매달 중국 다 줘라 - 동계올림픽 중국 편파 판정 황대헌 실격

이럴 거면 금메달 다 중국 줘라

동계올림픽 중국 편파판정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는데 화가 나서 볼 수가 없습니다. 지난 5일에 혼성 계주 경기에서  조 1, 2위만 진출하는 준결선 무대에서 미국과 러시아를 비디오 판독 결과로 실격 처리하면서 중국 대표팀이 결선에 올랐고,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런데 준결선에서 중국 대표팀은 선수끼리 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심판진은 이를 못 본 척하고 넘어갔다. 

 

스케이트를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터치가 안된 것이 바로 보이는데 전문 심판이 못봤을 리가 없다. 선수들끼리 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런 중국팀을 결선에 올려 보내 다니 중국의 횡포에 정말 화가 난다. 

 

남자 대표팀 맏형인 곽윤기 선수는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중국이 우승하기 까지 과정을 살펴보면 억울하고 미안한 감정이 든다, 내가 꿈꿨던 금메달의 자리가 이런 것인가, 반문하게 됐다. 한국 대표팀과는 관계없는 판정이지만, 우리가 당사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우리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너무나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곽윤기 선수의 이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 선수가 어이없이 실격처리되면서 중국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조 1위로 결승전을 통과했지만 비디오 판독을 통해 레인 변경을 늦게했다는 이유로 중국 리원룽에게 결승 진출권을 부여했습니다. 이준서 선수도 조 2위로 통과했는데 페널티를 받아 중국 우다징이 2위로 결승에 올라갔습니다.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판정인데 진짜 터치 없고 깔끔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판정입니다.

 

중국 선수와 터치도 하면 안 된다는 선수들의 말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금메달을 뺏어간 러시아가 생각이 납니다. 러시아는 정말 양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정말 최악의 올림픽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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