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5번출구 술집]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유메(YUME) 방문후기

[합정역 5번출구 술집]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유메(YUME) 방문후기

합정역 5번 출구 5분 거리 이자카야 유메 추천

분위기 좋은 술집 방문 후기

" YUME " 

안녕하세요. 기며기 입니다.

합정역 옥동식 돼지곰탕을 먹고 난 뒤 

한잔을 하기위해 이자카야 유메로 향했습니다.

옥동식 줄을 서면서 이차를 미리 알아봐 놨어요.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 8길 32-5 1층

운영시간

평일 16:00 / 금요일 16:00 - 01:00 / 월요일 휴무

토요일 16:00 - 01:00 / 일요일 16:00 /일요일 격주 휴무

 

 

 

 

 

 

 

여자친구가 유메에서 오코노미야끼를 먹기 위해

1차 돼지 곰탕을 반이나 남겼어요.

자기는 오코노미 먹어야 한다고 저 다 먹으래요.

 

합정역 10분 정도 걸으니 유메에 도착했습니다.

단독 건물에 이쁜 조명으로 꾸며진 아담한 가게입니다.

 

합정역 5번출구 술집 유메

YUME의 주메뉴는 간장새우+양념 새우 인가 봅니다.

샹그리아도 판매하네요. 지금 알았어요.

 

스페인에서 마셨던 샹그리아가 생각납니다.

여자 친구 한 모금 마시고 취해서 혼자 1.5L를 마셨었죠..

유메 메뉴

술병으로 한 전형적인 이자카야 인테리어였어요.

 

유메

구석자리였는데  옷걸이가 딱 있어서 좋았어요.

자리가 딱 2인석이어서 코트 놓을 곳이 없어

준비해 놓은 건가 봐요.

 

유메

손님이 거의 꽉 차 있었어요.

BAR 쪽 자리 말고는 자리가 없었어요.

벽에 싸인이 붙어 있더라고요.

 

자세히는 못 봤지만

지금 보니 SS501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YUME 싸인

귀여운 표지가 있는 메뉴판입니다.

YUME 메뉴판 

 

유메 메뉴판

BEST MENU

연어 사시미와 간장새우 - 24,000원

모찌리도후 - 7,000원

메로 스테이크 - 24,000원

연어 스테이크 - 19,000원

연어 머리 구이 18,000원

식전이면 세트메뉴로도 주문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연어 머리 구이랑 모찌기 도후 킵이에요.

 

저희가 주문한 오코노미야끼는 17,000원입니다.

돼지고기 숙주볶음, 야끼우동 등 볶음 요리

짬뽁, 술국, 나베 등 국물요리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유메 메뉴판

타다끼와 샐러드 도 있습니다.

가격은 20,000원 아래로 형성되어 있네요.

튀김 요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준비되어 있어 다 먹고 싶었어요.

 

유메 메뉴판

술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카시스 오렌지와 진로를 주문했어요.

사케도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저렴한 사케도 있어서 선택 폭이 넓어요.

테이블마다 네이버 페이 주문 시 3,000원 적립해준다는

광고판이 붙어 있었어요.

또 이런 건 해보는 성격이라 바로 주문해 봤어요.

 

그런데 음료에 저희가 주문하려는 카시스 오렌지가 안 보이는 거예요.

못 찾았는지 안 보이는지 그래서 안주만 시키고 술을 고르고 있는데,

종업원이 와서 술은 주문 안 하냐고 해서 고르고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매니저? 같은 분이 오더니 술 안 마실 거면 안주 두 개 시키라고 

말하더라고요.

알바가 왔다가 가서 보고하자마자 득달같이 달려 오더라고요.

 

급 짜증이 몰려와서 '주문한다고요'라고 짜증을 내버렸어요.

 

카시스 오렌지

우여곡절 끝에 주문한 카시스 오렌지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냥 오렌지 주스입니다. 

여지친구는 알코올 맛이 난다고 하는데

그냥 주스였어요.

 

밑반찬은 단무지와 검은 묵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오코노미야끼는 잘 나왔네요.

사이판에서 감자튀김을 마요네즈에 찍어 먹고 나서

마요네즈의 맛에 푹 빠졌습니다.

너무 맛있겠네요.

 

가쓰오부시가 흔들흔들하는 모습이 입맛을 돋웁니다.

달궈진 철판에 오코노미야끼가 나와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기분이 별로였지만

금방 까먹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메 오코노미야끼

다들 오코노미야끼를 이코노미 야끼로 잘 못 말한 적 있으시죠?

가끔씩 헷갈리는 단어인데요 저만 그런 게 아닌가 봐요.

 

일부러 틀렸는지 잘못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가 틀렸나 하고 몇 번이고 찾아봤어요.

 

멱슐랭 멱점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입니다

 

음식맛 : ★

서비스 :

가성비 :

 

"BEST Menu를 먹지 않은 반쪽짜리 평가입니다."

 

 

맛 : ★ 환불 ★ 나도 조리 가능 ★ 재방문 가능 ★ 맛집 ★ 존맛탱 

서비스 : ★나쁨 ★ 평범 ★ 만족

가성비 : ★비쌈 ★ 무난 ★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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