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슐랭/서울 기며기 2021. 4. 28. 17:14
크로풀 파는 연희동 카페 분위기 좋은 연희동 데이트 '디폴트 벨류' 안녕하세요. 기며기입니다. 연희동에서 데이트를 하고 크로풀이 먹고 싶다는 여자 친구와 함께 연희동 카페 디폴트 벨류에 방문했습니다. 연희동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데이트를 하니 점심 먹은 게 금방 소화되더라고요. 연희동에 은근히 카페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큰길까지 걸어가서야 크로풀을 파는 디폴트 벨류를 찾을 수 있었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특이한 연희동 카페 디폴트 벨류입니다. 내부가 전부 하얀색으로 페인팅되어 있습니다. 빛이 들어온 곳은 하얀색, 빛이 안 들어온 곳은 회색처럼 보이네요. 중간 자리만 모든 자리에 손님이 있었습니다. 가운데 테이블에는 흰색이 아닌 꽃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분까지 하얀색입니다. 오래 있으면 정신이 나갈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