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제주도 코로나 19 2번째 확진자 호텔직원

[사회 이슈] 제주도 코로나 19 2번째 확진자 호텔직원

 

제주도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 발생!

 

◇ 제주도 2번째 확진자 발생

대구를 방문한 20대 호텔 직원이 제주에서 코로나 19 감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WE 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A) 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 음압 병실에 격리하였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19일부터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해열제를 복용하다 21일 오전 선별 진료소인

서귀포 열인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A 씨가 근무했던 WE 호텔을 잠정 폐쇄하고

A 씨화 함께 거주 중인 A씨 어머니를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 제주도 코로나 첫 번째 확진자 군인 동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지사는 20일 코로나 첫 번째 확진자에 대해 정보를 전부 공개하였습니다.

 

대구 휴가를 다녀온 코로나19 첫 번째 제주도 확진자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전부 공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당 군인이 취사병으로서 3번이나 음식을 만들고 배식을 했다고 합니다.

18일 밤 복귀한 뒤 20일 저녁 병원에 이송되기까지  꼬박 이틀 동안 방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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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들어가게 되면 굉장히 빨리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음식으로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배식을 하면서 전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부대는 도시락으로 씨니를 해결하고 해병대가 대신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확진자가 2명이나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제주도 놀러 갈 예정인데 정말 걱정입니다.

 

예약을 해놓아서 취소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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