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역 맛집] 친절한 이모님이 소개해주는 을지로 막회 맛집 '갯마을횟집'

[종로3가역 맛집] 친절한 이모님이 소개해주는 을지로 막회 맛집 '갯마을횟집'

종로3가역 막회 맛집

종로 막회 맛집 갯마을 횟집

 

친구 커플과 종로에서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을 가려다가 요즘 너무 지쳐서 가볍게 한잔 하고 주말은 푹 쉬려고 모였어요. 그런데 금요일에 일이 많아서 겨우겨우 퇴근해서 종로로 왔어요. 여자 친구도 겨우 일을 끝내고 종로에서 만났습니다. 친구가 찾아 놓은 종로 막회 맛집 갯마을 횟집을 방문했습니다. 대기가 있어서 맥주집에서 기다리다가 8시에 갯마을 횟집에 들어갔습니다.

막회는 처음 먹어보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회를 먹어보니까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너무 맛있는 막회 맛집 갯마을 횟집 소개를 할게요. 옛날 이름이 오고또 포차인가 봐요. 오고 또 포차라고 검색을 해도 나오네요. 실내가 넓지 않아서 저녁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하더라고요. 

 

을지로 맛집 갯마을 횟집


위치 :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2-4 동산빌딩 1, 2층

연락처 : 02-2285-4751

운영시간 : 17:00 ~ 22:00

 

종로 맛집 갯마을 횟집


종로3가역에서 가도 되고 을지로 3가역에서 가도 가까운 종로 맛집, 을지로 맛집 갯마을 횟집을 다녀왔어요. 원래는 종로에 핫한 길거리 포차 거리를 가려고 했는데 날이 정말 더워서 실내포차 갯마을 횟집을 방문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2팀 정도 대기를 하고 들어갔어요. 메뉴는 막회뿐만 아니라 통골뱅이, 오징어 숙회, 먹태, 해물파전 등등 포차 메뉴가 많았어요. 

메뉴가 많아서 막회는 중자를 주문하고 다른 메뉴를 먹으려고 했는데 종업원분이 중자는 작을 것 같다고 해서 대자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 결정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막회와 같이 먹는 밑반찬들 입니다. 김, 양파, 쪽파, 백김치, 생각, 마늘, 고추들이 나와요.

그리고 막회 대자가 나왔습니다. 설명을 들었는데 회의 이름을 까먹어 버렸네요. 중요한 것은 가운데 회는 전어가 아니었어요. 세꼬시 처럼 가시가 조금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가시 있는 뼈째회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 생각이 바뀌었어요.

막회는 이렇게 밥이 같이 나오더라고요. 밥은 초를 친 밥입니다. 초밥을 하는 새콤하고 달콤한 밥이에요. 이 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처음 왔냐고 물어보시고는 막회 먹는 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정말 밝고 친절한 사장님이셨어요. 김, 깻잎, 상추, 백김치, 양파 등으로 쌈을 직접 싸주셔요. 저는 양파에 생강을 올린 쌈을 싸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깻잎 위에 김을 올리고 밥과 회, 초장, 쌈장, 마늘을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먹으니까 재미있고 정말 맛있었어요. 회를 밥에 싸먹으니까 또 너무 맛있더라고요. 회를 밥과 쌈을 싸 먹는다는 생각을 처음 해보았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여자 친구도 진짜 감동을 했어요.

김에 백김치를 올려서 마늘과 쪽파를 올려 먹는 것도 너무 맛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이제 회를 먹을 때는 밥을 달라고 해서 싸 먹으려고 결심했습니다. 뼈째회를 안 좋아해서 막회도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종로에 정말 맛집이 많은 것 같아요. 갯마을 횟집도 진짜 너무너무 맛집입니다. 17시부터 22시까지 딱 5시간만 장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9시쯤부터 손님이 빠지더라고요. 

밥도 추가로 주문하고 넷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로운 맛을 알게 된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술도 술술 들어가고 스트레스도 날라가는 것 같았어요. 종로 맛집 갯마을 횟집 정말 만족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먹었어도 포차에서 라면은 먹어주어야 합니다. 해물라면을 주문해서 입가심을 해주었어요. 을지로와 종로 사이에 있는 을지로 맛집 갯마을 횟집 정말 추천합니다. 막회 또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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